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테크의 정보와 재무제표, 적정주가, 주가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력 변환 관련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과 양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화테크 주식의 적정주가는 얼마인지, 앞으로 주가 전망은 어떨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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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테크 재무 분석
매출액, 자산, 포괄손익계산서
매출실적을 보면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감소하는 듯했으나 작년에는 오히려 증가하여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자산은 2019년에 감소했다가 작년에 다시 증가했는데, 자산 상황을 보면 부채는 8억 원이 증가하고 자본은 47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즉, 자본의 증가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괄손익계산서에 따르면 하반기에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출원가도 같이 증가하는 모습인데, 판매비와 관리비는 분기마다 비슷한 금액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은 4분기에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1분기 실적은 다시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다시 적자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다음은 영화테크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입니다.
현금흐름표에 따르면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이 매 분기마다 잡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금액이 잡힌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에서도 1, 4분기에 현금흐름이 깎이고, 2, 3분기에 확보했습니다. 깎인 금액이 확보한 금액보다 많습니다. 그럼에도 2020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6억 원으로 당기순이익 4억 원보다 많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CAPEX, FCF, 부채비율, BPS
CAPEX는 작년에 다시 증가하여 2018년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감소하면서 FCF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ROE는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 성공으로 플러스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23.59%로 상당히 적은 수준입니다. BPS는 4,679원으로 2019년보다 증가했으며 배당은 25원으로 0.22%의 배당수익률을 갖고 있습니다.
영화테크 주가 분석
영화테크의 적정주가는?
그렇다면 영화테크의 적정주가는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매출실적을 보면 350억 원이고 PSR을 2로 설정하면 적정 시가총애근 700억 원이 되겠습니다. 즉, 적정주가는 6,548원입니다. 현재 주가가 19,900원이니 적정주가보다 높은 금액을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테크 주식차트
이번에는 영화테크의 주식차트 분석을 통해 주가 흐름을 파악해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면 작년 3월부터 꾸준히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들어서 다시 하락하는 듯했으나 5월 들어서 무상증자를 실시했고, 그러면서 주가가 튀어 올랐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조정을 받는 듯했으나 최근 계속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GM의 전기차 리콜 사태가 벌어졌고, 그러면서 폐건전지 관련주로 주목받은 영화테크의 주가가 급등하게 된 것입니다. 즉, 기업의 가치가 반영된 상승이 아니기에 얼마든지 조정을 받고 하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하길 바랍니다.